SJM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트폴리오 개편 시작 가급적이면 투자기간을 긴 호흡으로 가져가고 싶었지만, 처음 포트폴리오 구성시 어설프게 접근한 까닭에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확신을 갖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예전에 어떤 분께서 자동차업종에 너무 편중된 포트폴리오가 아니냐는 댓글에, 개별 기업으로 접근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 라는 식의 답변을 단 적이 있습니다. 업종과 무관하게 개별 기업 위주로 접근하고자하는 방식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업종 자체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특정 업종에 편중된 포트폴리오는 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습니다. 한참 동안의 고민 끝에 화신과 sjm 두 회사는 팔고, 율촌화학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생각한 내용들은, 화신 -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발행 --> 발행된 사채의 신주인수권을 관계사가 모두 인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