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설

Google. I envy You...... "Some analysts question how Google plans to make money back from all of the money it is spending to research and develop this new technology. Schmidt said that as long a the new technology drives people to the Internet, it doesn't have no necessarily pay for itself. There are numerous products that Goole has offered without charging. "We do not require each project to be profitable," he said, bu.. 더보기
Google. I envy You...... "Some analysts question how Google plans to make money back from all of the money it is spending to research and develop this new technology. Schmidt said that as long a the new technology drives people to the Internet, it doesn't have no necessarily pay for itself. There are numerous products that Goole has offered without charging. "We do not require each project to be profitable," he said, bu.. 더보기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야심차게 만든 블로그지만 전혀 관리를 하지 않고 있었다는 점 별로 반성하진 않습니다. anyway!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졌던 2007년 한해가 지나가고 2008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주변의 또래 친구들에게도 뭔가 삶의 변화가 생기는 모습, 새로운 도전 또는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는 나이가 된 듯 한데, 정작 저는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으로 한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재작년 연말에는 석~ 양과 시끌벅적한 인사동의 콩다방에 앉아서 2007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런 저런 계획도 새우고, 달력도 그려보고 했었지만, 올해는 이상하게도 그런 새해 계획을 세우질 못했습니다. 그냥 마음 속으로만 이런 저런 생각만 하고, 그 생각을 석~ 양과 나누지도 못했던 것 같습.. 더보기
먹고 살기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1~3월 정도의 기간이 성수기라고 할 만큼 바쁜시기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이때를 busy season이라고 하기도 하죠...... 아니나 다를까 지난 3년 동안 회사를 다니기 시작한 이래, 이 기간동안 평균 퇴근 시간은 1~2시, 물론 새벽, 정도이고, 주말에 쉬는 날은 1달에 1번 정도, 나머지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반납하고 일을 할 정도로 업무의 부하기 심한 시기입니다. 그나마 조직개편이 이루어지고, 제가 하던 일중 하나가 작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되고 하면서, 올해는 조금 여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졌습니다만, 변함없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 변한게 있다면 그나마 주말 출근이 줄어들고, 평균 퇴근 시간이 12.. 더보기
조카 탄생~ 설날, 어머니 환갑, 역귀향으로 처음 서울의 아들들 집에서 보내는 설, 그리고 항상 이맘때면 끊임없는 야근에 지쳐있는 몸. 이정도만으로 이번 설날의 이벤트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날 준비는 부모님 올라오시면 시작하면 되고, 어머니 환갑준비는 형이 알아서 잘 해둘꺼라 믿고 맡겨버리고, 부모님, 친척들 선물은 연휴첫날 잠시 백화점 한바퀴 돌면서 해결하면 될 것이고, 이발을 미리 못했고 할 시간도 없는 머리는 왁스로 적당히 때우면 되니까, 설날의 이벤트들 준비다 다 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큰 이벤트가 생겼네요...... 형수님의 출산, 음력으로는 설 전날이 생일인 어여쁜 조카딸의 탄생. 제 와이프도 약 한달 정도면 아기를 나을 것이고, 그 꼬맹이도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더보기
posting을 하다가 만 이유...... ----------------------------------------------------------------------------------- 요즘 회사일이 이래저래 많다보니, 읽은 책에 대해 정리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블로그에 관심도 갖기 힘들구요...... 간만에 시간이나서, 사실 시간이 난게 아니라, 늦게 퇴근해서 세탁기 돌려놓고, 기다리는 동안 최근에 읽고있는 '워렌버핏의 가치투자전략'이라는 책에 대해 posting을 해 볼까 해서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explorer의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저장된 글을 보니 한 15분 정도 공들여 쓴 글이 확 날라가 버렸네요...... 노트북을 쓰면서 마우스를 안쓰고 노트북 밑의 마우스 패드를 활성화해서 쓰다보니, 가끔 이런일이 .. 더보기
우리 아기는 황금돼지띠! 점심시간에 와이프한테 재밌는 신문기사가 있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때 밀레니엄 베이비(우리말로는 즈믄동이인가 보네요. 어감이 참 좋습니다)라고 주변으로 부터 많은 축하를 받으며 태어났던 2000년생 아기들이 2007년 초등학교 입학부터 경쟁의 한가운데로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입생 144명(남녀 각 72명)을 뽑는 이 학교는 지원자 953명이 몰려 경쟁률이 6.6대 1에 달했다. 아쉽게 탈락했다는 김씨는 "즈믄둥이니 밀레니엄 베이비니 하면서 얼마나 축하를 많이 받고 태어났는데요. 그런데 가는 곳마다 아이들이 너무 많아 오히려 손해만 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뭐랄까, 초등학교부터 사립학교를 가기위해 부모들이 애쓰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이 아기들이 나중에 대학교입시로 내몰릴때,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