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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네 이야기

너무 작은 아이......

우리 유영권 군이 태어난지 어느덧 2~3주가 지났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정말 작고, 아프고, 약하고 했지만, 이제는 엄마 젖을 힘차게 찾아먹을 정도로 건강해 졌습니다.

아직도 너무 조심스럽기만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아이가 곁에 있다는 사실이 현실처럼 느껴지고, 마냥 조심스레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존재가 아닌, 저와 제 와이프에게 안기고, 기대고 기쁨을 주는 큰 존재로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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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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