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에베이야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기업 또는 적당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 또는 좋은 가격에 산다고 할떄...... '커크 카잔지안'의 가치투자를 말한다 라는 책을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책 중, '장 마리 에베이야르'라는 펀드매니져가 말하는 투자에 대한 관점이 재미있는 생각거리를 줍니다. 자신이 주식을 사는 두가지 기준은 1. 좋은 회사의 주식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 2. 적당한 회사의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 라고 합니다. 이런 저런 가치투자 커뮤니티에서 여러 분들이 올려주는 기업분석에 대한 글을 보면 좋은 회사 또는 적당한 회사에 대한 판단은 어느정도 위험요인까지 고려하여 명확하게 분석을 시도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적당한 가격/좋은 가격 이 두가지 점에 대해서는 시원한 결론 또는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결론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뛰어난 투자자(개인)들이 만들어낸 산출물들을 접해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