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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네 이야기

포로리 태어나다.

예정일보다 1주일 빨리, 태어나 세상 빛을 보게 된 우리 영원이......

새벽 6시 전후해서 난 공항으로, 그리고 와이프는 병원으로. 그리고 출장비행기 출발시간 대략 20분전의 전화통화. 다시 병원으로. 병원에서 10여시간을 보낸 뒤, 세상 빛을 본 우리 영원이.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석 종욱 영원


하루정도 아픈 모습으로 멀리서만 봐야했지만 금방 건강하게 돌아온 우리 영원이도 고맙고, 13시간동안 병원에서 영원이 태어날때 까지 한번도 화내지 않고, 아픔 잘 참아준 우리 화석이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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