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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네 이야기

퇴원, 그리고 조리원 첫날

우리 '포리' 병원에서 조금 아팟어요... 웅... 웃기게 나와버렸당.. 빵긋 웃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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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상짓는 포리!



하지만 금방 건강해져서 엄마랑 조리원으로 왔어요...... 그리구 새 침대에서 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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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웃으면서...^^



엄마 아빠는 모두 피부가 검은 편인데 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 너무 뽀얗다고...... 신생아인데 이렇게 뽀얗고 이쁘다고 철없이 좋아했습니다. 아파서 창백한 건지도 모르고...... 아무리 병원에서 신생아들 이러는 경우가 반반이라고 해도 너무 걱정되고 간호사들이 성의없어 보여 울컥하고......

그래도 결국은 건강해져서 퇴원하고 조리원으로 와서 잠들었답니다. 너무 다행이죠.

우리 포리......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되~

저도 어릴때는 참 약한 몸이었는데...... 그런 자식을 둔 부모맘을 1%는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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