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약속 어느새 우리 유영권 군이 태어난 뒤 한달이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30일 기념 화석이 posting은 여기에서...) 30일만에 우리 영권이는 아빠가 하는 말을 알아듣습니다. 못 믿으시겠지만 정말 알아듣습니다. '너 엄마아빠 말 잘들을거지? 잘 들을거면 아빠손 꼭 잡아~' 라고 했더니 꼭 잡았습니다. 아마 우리 영권이는 엄마아빠말 잘 들으면서 자라날 것 같습니다.-_-;;; 으흐흐... 사실 뻥입니다. 그냥 건강하게 지금까지 잘 자라나 준 영권군과 밤낮없이 보채는 영권군을 달래느라 고생하는 화석양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