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와이프와 극장에서 본 영화입니다. (장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나이가 들수록(-_-;;; 몇살 안먹었지만) 눈물이 많아집니다. 웃긴 영화인데 보면서 좀 울었습니다. 참 따뜻한 영화입니다.
- 차태현 아저씨는 예전에는 참 싫어하던 배우였는데, 갈수록 좋아집니다.
- 박보영 처자는 참 이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민여동생으로 문근영 처자의 자리를 빼앗기에는 약간 부족......
-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꼬마 아역의 연기력은 사상 최강입니다. 뭐...... 스타킹 이런데 나와서 어른 흉내(?) 내고 하는건 개인적으로 싫어 하는 모습이긴 한데...... 이런 끼들이 모여서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면야......
- 성지루 아저씨 쵝오!
- 홍경민 총각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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