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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즐거운 인생

[영화] 테이큰(Taken), 2008



  스틸이미지

 

 

Pasted from <http://movie.naver.com/movie/bi/pop/slide.nhn?menu=movie&code=47152&pos=2>

 

  1. 속도감 있는 진행. 화끈한 액션. 짜임새 있는 스토리. 그리고 아버지.

 

  1. 간만의 연휴에 아들녀석을 재우고 나서 와이프와 즐긴 영화입니다.

 

  1. TV(메가TV) 바꾸고 나서, 처음으로 VOD 유료 컨텐츠를 이용해 봤습니다. 나름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극장가기도 힘들고, 비디오나 DVD 빌려보기도 쉽지 않고 해서 영화 등은 캐이블 TV 대충 보거나 길지 않은 시리즈물(특히 CSI) 가끔 챙겨보는 수준이었는데, 간만에 맘편하게 영화한편 감상했습니다.

 

  1.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무렵, 조카 녀석이 혼자 뉴욕으로 여행갈 계획을 새우고 있었답니다. 와중에 형수님과 영화를 함께 봤다고 합니다. 형수님 . 은행 다니는 사촌 형님은 영화에서 리암 니슨과 같은 능력은 없으니 왠만하면 가지마라… -_-;;; 계좌 지급정지하는게 최대한의 능력이다… 결국은 다녀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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