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치투자 어떻게 하시나요? 밸류스타의 글(http://www.valuestar.co.kr/link/c27017)을 읽고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 크리스리 님의 글과 댓글들을 읽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도 진지한 자세로 투자에 임한 뒤로 동일한 고민을 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공식'과 같은 정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은 고민을 해 보곤 합니다. 예전에 wiscom 분석을 하면서 올린 적이 있는 글(http://www.valuestar.co.kr/link/c26446)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여러 분들의 생각.. 더보기 (종목분석) WISCOM (위스컴) (주의사항) 1. 철저하게 개인적인 투자를 목적으로 한 분석글이며,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투자권유를 하는 글은 아닙니다. 2. 이 글을 읽고 혹시나 관심을 갖게 되거나, 이회사 주식을 사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기시는 분이 있다면, 좀 더 스스로 분석하고 자신의 책임과 판단하에 투자의사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3. 부족한 개인 소액 투자자가 쓴 글입니다. 입장이 종종 바뀌기도 합니다. 제 의견을 혹시나 참고를 하시더라도 글을 작성한 시점과 본 블로그 내에서 추가적인 검색을 통해 지금 현재 저의 생각이 어떤지 추가적인 확인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 더보기 2009년 4월말 기준 보유종목 review 2009년 4월말 기준 보유종목 review 예전에는 왠만하면 보유종목의 비중을 동일하게 유지해 왔지만, 약 1주전에 'Valuetimer의 전략적가치투자'를 읽고 종목별 보유비중을 조금 달리 가져가 보았습니다.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 중 하나가 아니라 개인적인 견해에 따른 방법이라 검증된 방법은 아닙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져야 하겠지만, 개별 종목에 대한 개인적인 Valuation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 좀 불안합니다. 장기간에 걸쳐 이뤄질 개인적인 실험이고 공부이기 때문에 겁없이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이런 점 자체가 아직 어설픈 가치투자를 흉내내는 제 자신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보유비중은 개인적인 평가에 따른 목표가격과 현재가격의 차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수익성을 기준.. 더보기 2009년 4월 말 기준 수익율 정리 2009년 5월 4일 기준 결산 2008년 10~11월 무렵 원금 대비 최대 34%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던 적이 있지만, 올해 3~4월 간의 좋은 시장 흐름으로 현재는 원금대비 (+) 3.36%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당주에 대한 투자도 PF 구성에서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연말을 지나면서 조금씩 입금된 배당금이 얼마되지 않는 수익금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점도 나름 뿌듯합니다. 시장과의 비교에서는 8월말 무렵 처음으로 PF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 이 후, KOSPI 지수보다는 높은, 그리고 KOSDAQ지수 보다는 낮은 어지중간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는 PF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나,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종목분석) 아모레퍼시픽 우선주 - 배당투자의 매력 + a 오늘부터 종목에 대한 이야기를 쓸때는 주의사항을 달기로 했습니다. 일말의 오해라도 있을까 걱정되어... (주의사항) 1. 철저하게 개인적인 투자를 목적으로 한 분석글이며,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투자권유를 하는 글은 아닙니다. 2. 이 글을 읽고 혹시나 관심을 갖게 되거나, 이회사 주식을 사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기시는 분이 있다면, 좀 더 스스로 분석하고 자신의 책임과 판단하에 투자의사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3. 부족한 개인 소액 투자자가 쓴 글입니다. 입장이 종종 바뀌기도 합니다. 제 의견을 혹시나 참고를 하시더라도 글을 작성한 시점과 본 블로그 내에서 추가적인 검색을 통해 지금 현재 저의 생각이 어떤지 추가적인 확인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모레퍼시픽... 좋은 회사입니다. 예전 태평양에서 태평양그.. 더보기 (신문 기사 다시읽기) 안전마진 확보된 찬밥주 골라라 - 머니투데이 투자달인들의 저녁식사 기사원문 -- 안전마진 확보된 '찬밥株' 골라라 [머니위크]투자 달인들의 저녁식사/ 유망주식 고르기 머니위크의 투자달인들의 저녁식사라는 연재기사를 정리해 봤습니다. 계량적 측면에서의 고려요인은 가치와 비교했을때 싼 가격에 살 수 있는지, 그리고 높은 수익성을 통해 주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이 맞춰 집니다. 질적 측면에서는 좋은 주식임에도 불구하고 싼 가격에 살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지 여부(비인기 소외종목, 혐오종목, 턴어라운드 직전 등), 예측 가능성이 높은지 여부(단순한 비지니스 모델, 소비자 독점 등),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지 여부(소비자 독점, 높은 수익성, 연 7% 이상의 성장), 그리고 CEO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강조됩니다. 기타 고려 측면에서는 사전 엄.. 더보기 율촌화학 평가 율촌화학 이라는 적당한 회사의 주식을 적당한 가격에 사다. 좋은 회사의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고 싶다. 더보기 포트폴리오 개편 시작 가급적이면 투자기간을 긴 호흡으로 가져가고 싶었지만, 처음 포트폴리오 구성시 어설프게 접근한 까닭에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확신을 갖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예전에 어떤 분께서 자동차업종에 너무 편중된 포트폴리오가 아니냐는 댓글에, 개별 기업으로 접근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 라는 식의 답변을 단 적이 있습니다. 업종과 무관하게 개별 기업 위주로 접근하고자하는 방식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업종 자체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특정 업종에 편중된 포트폴리오는 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습니다. 한참 동안의 고민 끝에 화신과 sjm 두 회사는 팔고, 율촌화학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생각한 내용들은, 화신 -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발행 --> 발행된 사채의 신주인수권을 관계사가 모두 인수.. 더보기 좋은 기업 또는 적당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 또는 좋은 가격에 산다고 할떄...... '커크 카잔지안'의 가치투자를 말한다 라는 책을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책 중, '장 마리 에베이야르'라는 펀드매니져가 말하는 투자에 대한 관점이 재미있는 생각거리를 줍니다. 자신이 주식을 사는 두가지 기준은 1. 좋은 회사의 주식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 2. 적당한 회사의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 라고 합니다. 이런 저런 가치투자 커뮤니티에서 여러 분들이 올려주는 기업분석에 대한 글을 보면 좋은 회사 또는 적당한 회사에 대한 판단은 어느정도 위험요인까지 고려하여 명확하게 분석을 시도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적당한 가격/좋은 가격 이 두가지 점에 대해서는 시원한 결론 또는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결론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뛰어난 투자자(개인)들이 만들어낸 산출물들을 접해보.. 더보기 '화신' 평가 보유 종목 중에서 가장 나쁜 수익율을 보이고 있는 '화신'을 간단하게 평가해 봤습니다. 대부분의 종목들을 B/S의 건전성과 수익창출 및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가능성을 중심으로 판단하여 매입해 왔습니다만, 나름의 평가 LOGIC을 만들어서 접근하는게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DCF 방식을 좀 간단하고 변칙적으로 적용해 봤습니다. 추가적으로 ROE나 PBR도 고려는 해 봤습니다만, 뭐랄까...... 음, 단순합니다. 절대적으로 개인적인 평가 논리이므로 여기 첨부한 파일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에 대해, 또는 '화신' 주가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리적인 근거도 제공하지 못합니다. 재미로 한번 봐 보세요. 결론은 아직은 매도하지 말자(경기회복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느냐, 그리고 나빠진 경영환경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